‘앵그리맘’ 오윤아, 김희선에 증거 제공 ‘손 잡는다?’… 또 다시 배신 반전

‘앵그리맘’ 오윤아, 김희선에 증거 제공 ‘손 잡는다?’… 또 다시 배신 반전

기사승인 2015-04-23 23:09:55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방송 캡처"

[쿠키뉴스] ‘앵그리맘’ 오윤아가 김희선의 아군이 되는 듯 했으나 오히려 김희선의 정체를 밝혀 또 다시 배신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만’ 12회에서는 강자에게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는 애연(오윤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애연은 강자에게 정우(김태훈)의 어머니가 담긴 녹음기의 사본을 건넸다. 정우는 수찬(박근형)의 숨겨놓은 아들이었고, 자신의 아들을 부정하는 수찬의 폭언이 담겨 있었다.

갑자기 돌아선 애연에게 공주(고수희)는 의아해 했고, 애연은 “나 혼자 죽을 수 없어서 그렇다. 강수찬이 무너지면 도정우와 홍회장도 무너진다”고 말했다. 강자는 “내가 니 복수 해주겠다”며 고마워 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정우의 어머니가 담긴 녹음본을 틀기로 했던 애연이 자신의 친아버지를 밝히던 정우와 강자가 아란의 엄마라는 사실의 녹음본을 틀어 또 다시 배신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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