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지우와 이서진이 식후 2차 용돈쟁탈전을 벌였다.

4월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 제5회에서는 양갈비와 그릭샐러드 등으로 맛깔난 점심을 해결한 후 계산을 할 순간이 다가왔다.

그러자 최지우는 이서진에게서 용돈을 더 타내기 위해 이서진과 신경전을 벌였다. 돈을 내라는 이서진의 말에 이서진에게 “얼마 안나왔다”며 돈을 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사실 최지우는 사실 뒤로 몰래 돈을 쌓아두고 있었던 것. 제작진이 돈이 없냐 묻자 최지우는 “꼬불쳐 둔 것 조금 있다”며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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