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첫 잠수 성공에 사냥까지 완벽

‘정글의 법칙’ 임지연, 첫 잠수 성공에 사냥까지 완벽

기사승인 2015-04-25 08:09:55

"[쿠키뉴스] 임지연이 첫 잠수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 18기 멤버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바다로 나섰다. 임지연은 “물을 무서워한다. 물에서 하는 운동은 자신이 없다. 수영은 아예 못했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내가 좀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땄다”고 전했다. 이후 임지연이 출국 전 김병만에게 수영 강습을 받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걱정하던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본격적인 수영에 나섰다. 임지연은 예상 밖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수영을 이어갔다. 임지연은 “물에 어떻게 뜨지?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재밌게 탐사를 했다”고 기뻐했다. 김병만은 ""두 번 정도 교육 받고 바로 바다에 나와서 성공한 건 처음이라고 본다""며 임지연의 수영 실력에 감탄했다.

이후 임지연은 김병만의 도움으로 첫 잠수까지 시도했다. 김병만은 임지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먼저 시범을 보이고 물도넛을 만드는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김병만의 노력으로 잠수에 성공한 임지연은 이후 키조개 사냥까지 성공해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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