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서울대병원은 5월 9일 오후 2시 본원 지하 1층 B강당에서 '다발성 경화증-시신경척수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최신지견(신경과 김성민 교수) ▲ 재활 치료를 통한 보행기능 및 신체기능의 호전(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재활치료사) ▲ 통증의 인지행동 치료(정신건강의학과 김성년 교수)가 소개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 등록 절차는 없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