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무한도전’ 유재석이 10주년을 자축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장을 차려 입고 등장했다. 이어 케이크를 두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기뻐했다.

특히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10년 오리라 그 누구도 예상 못했을 거다. 꿈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이 든다. 새롭고 재미있는 웃음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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