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울할 때 나에게 기대라”… 헨리 마음이 전해져

“예원 우울할 때 나에게 기대라”… 헨리 마음이 전해져

기사승인 2015-04-26 09:13:55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쿠키뉴스] ‘우리결혼했어요’ 예원이 눈물을 쏟았다. 이태임과의 욕설 파문 이후 첫 심경 고백이었다.

예원은 2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헨리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헨리는 아이스 와인과 메이플 시럽, 술잔 등을 선물로 준비, “우울할 때 나에게 기대라”고 위로했고 이에 감동한 예원의 눈시울은 붉어졌다.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막상 얼굴 보니까 말이 안 나왔다. 절대 안 울 줄 알았는데 헨리 마음이 전해져서, 괜찮다는 진심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터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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