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대본 리딩 현장!... “액션 신에 기대감 높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대본 리딩 현장!... “액션 신에 기대감 높다!”

기사승인 2015-04-27 11:3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OC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일 라인업의 첫 미니시리즈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24일,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회의실에서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 대본 리딩이 진행돼 이번 드라마의 출항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주역인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가 진지한 표정으로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과 대본을 들고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 역을 맡은 김무열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대본 리딩에 참여했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유외강의 열혈 형사 차윤미 역의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도형의 약혼녀 윤주영 역의 고성희는 인형 같은 아름다움과 팜므파탈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김철규 감독은 “액션 신이 많이 나오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 거다. 기대가 많은 만큼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오는 5월 초 첫 촬영에 착수할 예정으로, 현재 방영 중인 ‘실종 느와르 M’의 후속으로 매주 토일 밤 11시 방송 됩니다. [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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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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