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필러 ‘레스틸렌’이 성형외과 및 피부과의 환자 컨설팅을 위한 최고 상담 전문가 과정 ‘하모니 아카데미(Harmony Academy)’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환자의 만족도 향상과 올바른 시술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유럽의 선진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도입하며,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모니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하모니 상담법을 비롯해 소비자 심리학 및 마케팅, 직원 관리, 환자별 응대 등 병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모니’는 갈더마가 2012년부터 전 세계 피부 미용 및 성형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시술 상담 프로그램으로,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시술 방향과 현재 피부 상태, 얼굴의 특징을 모두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안전한 시술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모니를 활용한 상담 및 시술 병원은 하모니 앰블럼 또는 병원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하모니는 유럽에서 2014년 처음 시행된 이래 선진적인 시술 상담법으로 빠르게 자리 잡음에 따라 올해 대만, 홍콩과 함께 국내 도입하게 됐다”며 “홍콩 관계자가 한국의 성공적인 하모니 런칭을 벤치마킹하러 내한할 정도로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마친 상태로, 전국 피부과에서 하모니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서울의 200여개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하모니 아카데미를 수강했으며, 대전(5/9), 광주(5/23), 서울(5/30), 대구(6/20), 부산(6/27) 등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