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위아래’ 정산 금액으로 사고 싶은 건? “안경… 몇달 전부터 사고 싶었다”

EXID 하니, ‘위아래’ 정산 금액으로 사고 싶은 건? “안경… 몇달 전부터 사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5-05-06 10: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EXID는 차트 역주행 이후 받은 첫 정산 금액으로 무엇을 샀을까.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EXID는 ‘위 아래’ 차트 역주행 이후 첫 정산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이 무엇을 사고 싶은지 묻자 솔지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맏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혜린은 “전라도 광주가 고향이라 서울에 집이 없다. 그래서 주택 청약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야무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하니는 “안경을 사고 싶다”는 소박하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멤버들은 하니의 대답을 듣자마자 “안경 얘기를 몇 달 전부터 했었다”고 증언했고, 하니는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휘어져 있다” 라며 불편을 고백해 MC형돈과 데프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떤 안경 브랜드를 사고 싶냐는 물음에도 하니는 “안경이 그런 게 있느냐. 안경점에서 사겠다” 고 털털한 모습으로 일관했다고.

EXID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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