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앵그리 맘’ 종영소감 “홍상태라는 좋은 친구 만났다”

B1A4 바로, ‘앵그리 맘’ 종영소감 “홍상태라는 좋은 친구 만났다”

기사승인 2015-05-08 11:2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가 ‘앵그리 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바로는 8일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앵그리 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앵그리 맘을 통해 멋진 선후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겉으론 강한 척 하지만 속은 여린 홍상태라는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상태를 연기하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 점도 많다”는 바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 B1A4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MBC 수목극 ‘앵그리 맘’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바로는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인 척 하지만 교내에서 일진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