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일반의약품 위장약 출시

태극제약, 일반의약품 위장약 출시

기사승인 2015-05-12 10:04: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태극제약이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신트림 등에 효과가 있는 위장약(일반의약품) '파모티딘정 10mg'과 '제니티딘정 75mg'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모티딘정 10mg'과 '제니티딘정 75mg'은 각각 '파모티딘 10mg' 및 '니자티딘 75mg'을 함유해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위산의 과다 분비는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위궤양, 위염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며 ""파모티딘정 및 제니티딘정 75mg은 대표적인 H2수용체 억제제로서 위산분비 억제작용으로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신트림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위장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의약품 재분류로, 니자티딘 75mg 정제가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됐고 파모티딘 10mg정제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됐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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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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