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군복 벗으니 이런 느낌이

‘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군복 벗으니 이런 느낌이

기사승인 2015-05-26 09:23:55
사진=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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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권남영 기자] 영화 ‘연평해전’에서 호흡을 맞춘 김무열·진구·이현우가 화보 촬영에 함께 임했다.

29일 공개된 패션지 바자(BAZAAR) 화보에서 세 배우는 군복을 벗고 말끔한 캐주얼 정장 차림을 선보였다.

영화에서 참수리 357호의 원칙주의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고 단정한 매력을 보여줬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을 맡은 진구는 강렬한 눈빛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인한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연기한 이현우는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 배우는 모두 ‘연평해전’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6월 연평도 인근 해상서 발생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간의 해상 전투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무열·진구·이현우 등이 호흡을 맞췄다. 다음달 11일 개봉.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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