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정형돈, 18시간 걸려 중국에서 해외 극한 아르바이트 도전

‘무한도전’ 하하-정형돈, 18시간 걸려 중국에서 해외 극한 아르바이트 도전

기사승인 2015-05-30 19:4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하하와 개그맨 정형돈이 중국에서 극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에 휴가를 가는 것으로 알고 속아 공항에 왔다가 ‘해외 극한 알바’를 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파트너끼리) 각자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고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형돈과 하하는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중국에서 극한 알바를 체험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중국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숨을 쉬며 피곤함을 어필했다. 정형돈은 “와 2시간이면 오는 거리를 18시간 걸려서 왔다”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하하는 “고급 정보 하나 알려줄까”라며 “아직 방콕 공항에서 못 떠난 팀이 있어”라고 박명수와 정준하의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후 제작진에게 하하는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말하자 화를 내며 “다시 한번 내 앞에서 그런 얘기하지 말라, 나중에만 빼고 다 이야기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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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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