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 및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비임상-초기 임상 연계 교육’을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일 한국제약협회를 시작으로 7월 1일과 23일 제약협회, 9월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9월 23일 더 케이호텔, 10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교육은 비임상시험과 초기 임상시험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임상 연계 초기 임상시험 설계 및 허가?심사 고려사항 △허가심사를 위한 비임상시험 보고서 작성 워크숍 △비임상-초기 임상 연계 국제 워크숍 등이다.
특히 ‘비임상-임상시험 연계 국제 워크숍’에서는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제약사의 비임상시험 자료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외 신약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비임상-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역량강화와 시험결과의 신뢰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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