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대병원은 대구의료원에 입원한 A씨를 집중 치료하기 위해 경북대병원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38도에 이르는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며 호흡에도 지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음압 병상에서 집중 치료를 받게 된다.
경북대병원은 현재 6개의 음압 병상을 갖추고 있다. 현재 3개 음압 병상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폐렴 등을 앓는 환자 등이 치료받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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