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단공단 수입가구 업체 창고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대구 검단공단 수입가구 업체 창고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5-06-29 21:13: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29일 오후 7시1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검단공단 내 한 수입가구 및 침구류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5000~6000㎡의 6층 건물 가운데 5~6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여대와 120여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이 난 건물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데다 불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인명 수색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이렇게 치열할 수가"…배드민턴 결승전의 환상적인 샷


[쿠키영상] "얼른 나오렴"…남자가 불타는 집에 들어간 이유는?


[쿠키영상] "운전 똑바로 하세요"…운전 중에 아침 식사를 하는 여성"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