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메르스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2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2일) 0시를 기준으로 아산충무병원이 격리에서 해제돼 6개 병원이 집중관리병원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현장점검반장은 “집중관리병원을 통해 현재 443명이 입원격리돼 dT고, 1679명이 자가격리로 관리 중이다”며 “현재까지 추가확진 환자는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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