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7)이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2일 SK는 김광현이 왼 팔꿈치 염증에 의한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7⅔이닝(10피안타 1실점)을 소화했다. 이후 왼팔에 뻐근한 느낌이 있어 11일 정밀검진을 받았고 “팔꿈치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현재 팔꿈치 상태가 심각하진 않지만, 무리할 경우 부상이 커질 수 있어 SK는 김광현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이에 따라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올스타전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김광현은 팬과 선수단 투표로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로 뽑혔다.
SK는 “KBO와 논의해 김광현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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