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김혜성이 14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김성균과 유선, 김혜성, 차예련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