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내달 5일 뇌전증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 내달 5일 뇌전증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

기사승인 2015-07-21 10:45: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이대목동병원이 다음달 5일 뇌전증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

8월 5일 오후 1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의 치료법 뿐 아니라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뇌전증 환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간질로 불리던 뇌전증은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되어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을 말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전증이란 무엇인가(이향운 신경과 교수)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한편 이번 강좌는 한국유씨비제약 후원으로 진행되며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02-2650-5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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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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