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교실 쓰레기통에 불이 붙은 것을 지나가던 교사가 발견해 10여분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퍼지면서 방과후 수업을 듣던 학생 200명가량이 학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학교 측은 학생들이 마찰시키면 불씨가 생기는 기구를 가지고 놀다가 쓰레기통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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