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오전 11시 좌석 마감

‘무한도전 가요제’, 오전 11시 좌석 마감

기사승인 2015-08-13 15:51: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좌석이 마감됐다.

MBC'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늘 강원도 평창에서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작진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최대 3만여 명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연 시작 9시간 전에 모든 좌석이 마감된 것.

이어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부터 2년 마다 진행되는 정기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드래곤&태양 등 여섯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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