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다시 하락… 배럴당 49.43달러

두바이유 하루만에 다시 하락… 배럴당 49.43달러

기사승인 2015-08-15 14:5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49.43달러로, 전날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3일 배럴당 40.87달러로 거래를 마쳐 전 거래일보다 0.50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일 배럴당 5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뒤 횡보하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27달러 오른 배럴당 42.5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9달러 내리며 배럴당 49.03달러에 장을 마쳤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나, 안보이지?"

[쿠키영상] '무시무시한 테이저건 맞고서'…바닥에 고꾸라지는 남자

[쿠키영상] '손가락을 총알처럼?' 손가락 두 개로 격투기 선수를 쓰러트린 남자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