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복 70주년 특집… 따뜻한 밥상의 주인공은?

‘무한도전’ 광복 70주년 특집… 따뜻한 밥상의 주인공은?

기사승인 2015-08-15 18:3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무한도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을 배달한다.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배달의 무도’는 장난스럽게 시작됐던 앙케트 벌칙이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이어진 것. 멤버들은 먼 이국땅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밥을 선물하고,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여정을 나선다.

멤버들은 유재석-북아메리카, 박명수-아프리카, 정준하-남아메리카, 정형돈과 광희-유럽, 하하-아시아로 최종 대륙이 결정됐다. 과연 어느 나라로 배달을 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총 1만1445건의 사연을 직접 읽고 선정하고, 각 나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모든 비용을 자비로 충당해, 최소 규모의 스태프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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