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과 함께 미니언즈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76회에서는 손준호가 아들 주안과 함께 만화 캐릭터 영상을 감상했다.
두 부자가 흠뻑 빠진 영상의 정체는 미니언즈 캐릭터의 ‘바나나송’ 동영상이었다. 주안은 화면 속 장난감을 부는 귀여운 미니언즈의 모습에 몰입했고 자신 역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장난감 안경을 쓰며 미니언즈를 따라했다.
이에 김소현과 손준호 역시 파티 용 안경 소품을 걸치고 아들의 분위기에 맞춰줬다.
뒤이어 김소현 손준호는 주안과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 ‘바나나송’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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