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진엽 장관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메르스 극복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그간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의견을 방역 체계 개편 계획 수립 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이 향후에도 명실상부한 국가 중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신축·이전을 통한 현대화 사업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지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공공의료의 컨트롤타워로서 국립중앙의료원의 역할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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