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아이디병원이 9월 1일 신사역에 지상 16층, 지하2층, 총면적 7,494.19㎡ 규모의 신 사옥 ‘아시안뷰티센터(Asian Beauty Center)’를 오픈했다.
아이디병원 ‘아시안뷰티센터’는 원스탑으로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토탈미용센터다.
2013년 첫 삽을 뜬 이후로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축사옥은 로비층을 중심으로 진료, 수술, 병동, 회복, 애프터 케어까지 각 층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환자의 편의는 물론 안전성을 최대로 배려한 시스템 빌딩이다.
대학병원 검진센터 수준의 전용 검사실에서 3D-CT, V-CEPH, 성장판, 골밀도 검사 등 총 50여 가지의 안심성형종합검진이 가능한 ‘성형종합검진센터’는 독보적인 최첨단 검사시스템의 집합체이며, 환자의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아이디의 철학이 엿보이는 공간이다. 또 15층 고객진료센터는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상담 전 환자가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박상훈 병원장은 “과거 국내 최초 얼굴뼈 전문병원이라는 비전으로 출발해 국내 성형시장을 선도해 나갔듯 이제는 새롭게 둥지를 튼 아시안뷰티센터에서 글로벌시대에 맞는 의료기술과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