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마을 방문한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토요일 예능 1위’

우토로 마을 방문한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토요일 예능 1위’

기사승인 2015-09-06 11:39: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1%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징용에 끌려간 아버지와 오빠를 찾기 위해 8살 때 엄마와 함께 우토로 마을에 오게 된 강경남 할머니를 만났다.

하하와 유재석은 강경남 할머니에게 작별을 고하며 인사를 건네다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2’는 9.6%, ‘연예가 중계’는 6.9%,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2%, SBS ‘오 마이 베이비’는 7.5%,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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