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구 20평형대 구성… 총 261세대 특별 공급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KAIT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아르데코’가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광교 아르데코는 광교신도시의 중심인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전세대가 전용면적 57.9㎡부터 70.9㎡까지(구 20평형대)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261세대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이다.

단지 내에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민 식당, 의료 및 간호실, 물리치료실, 휘트니스센터, 실외 게이트볼장 등 단지 내에서 웬만한 편의시설은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광교 아르데코는 교통, 생활, 자연, 교육환경 등 주거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4가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이 단지와 650m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서 쉽게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IC가 인접해 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남쪽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단지 내 반경 2㎞ 사이에 대형마트, 공공기관,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돼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CJ R&D 센터가 9월 중 오픈을 준비 중으로 발전 가능성 또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광교신도시의 녹지축인 혜령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원천호수와 광교호수공원이 조성돼 여가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반경 1㎞ 안에 영유아 보육시설 2곳,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9곳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광교 아르데코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광교신도시의 중심축에 자리한 중소형 주택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의 편리함과 건강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리고 싶다면 광교 아르데코가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5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문의: 031-212-0234).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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