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차세대 통신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을 전시하고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조 윌슨, 월터 존스 의원과 예결위원회 소속 로버트 애더홀트 의원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전송 중인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현존 최고의 통신보안 기술이다. 국방·행정 등 국가기간망이나 금융망·의료망에 사용될 수 있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SNS의 위험성' 10대 소녀의 즉석 만남에 납치범이 기다리고 있다면?
[쿠키영상] '시원하게 노출한 의상'…퍼펄즈(Purfles)-나쁜 짓 건희 직캠
[쿠키영상] ‘깔깔’ 표범 체면 구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