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美의회서 ‘양자암호통신’ 기술 시연

SK텔레콤, 美의회서 ‘양자암호통신’ 기술 시연

기사승인 2015-09-09 09:13:57
시연회에 참석한 미 하원 군사위원회 조 윌슨 의원(사진 가운데)이 SK텔레콤의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차세대 통신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을 전시하고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조 윌슨, 월터 존스 의원과 예결위원회 소속 로버트 애더홀트 의원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전송 중인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현존 최고의 통신보안 기술이다. 국방·행정 등 국가기간망이나 금융망·의료망에 사용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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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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