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다음카카오는 정치권에서 다음뉴스 편집이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것에 대해 “뉴스 제목을 임의로 수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뉴스 제목 변경은 언론사 고유 권한이다”며 “포털이 제목을 변경하는 경우는 레이아웃에 맞춰 글자수 축약이 필요한 경우에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이 경우에도 제목 및 기사가 본래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의도연구소는 지난 1월에서 6월 사이 네이버와 다음이 모바일 첫 화면에 제공된 뉴스 콘텐츠 제목을 분석한 결과 정부에 부정적인 콘텐츠가 긍정적인 콘텐츠보다 많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더 많이 언급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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