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나들이 인파… 전국 고속도로 정체

추석 앞두고 벌초·나들이 인파… 전국 고속도로 정체

기사승인 2015-09-12 16:09: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주말인 12일 전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인파와 나들이 행렬이 몰렸다.

아침부터 성묘객과 벌초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주변 도로 곳곳에는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왔다.

강원도와 충청북도, 남부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쳤다.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저녁부터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3일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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