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IT산업의 발전은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줬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전 세계의 IT기술 발전 방향은 보다 편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돼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제어하는 IoT(사물인터넷)기술에 집중되고 있다.
IoT는 가정에 있는 냉장고, TV, 토스터기부터 인터넷을 구성하는 허브, 와이파이넷, 컴퓨터와 서버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 이에 모든 것을 연결하고, 모든 것을 제어하고, 모든 것을 스마트하게 표현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전망되고 있다.
IoT 시대는 이미 시작돼 전 세계의 대표적인 거대 IT기업인 구글, 애플, 시스코 등의 기업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들인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이미 IoT 관련 연구개발과 투자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신입생을 모집하는 청강문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 스마트미디어 전공은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상을 연결하는 IoT를 배우고 실습해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인재를 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미디어 전공은 이러한 현장 밀착형 IoT 제품을 만들고 제어·운용할 수 있는 IoT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를 작동시키고 각종 센서와 모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에 스마트미디어 전공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비행시켜 내가 보고자 하는 곳을 촬영하거나 가정과 사무실의 냉난방기와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것은 물론, 날씨와 햇빛의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발효 항아리, 24시간 나를 따라다니며 도와주는 캐릭터 로봇 등을 100% 실습교육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물에게 지능을 부여하는 센서, 센서를 제어하는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보드,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게 된다. 특별히 IoT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은 프로그램언어인 자바와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배워 전문가로 성장할 수도 있다.
취업의 길도 활짝 열려있다. VDC Research에 따르면 IoT 서비스 매출은 2014년 91억 달러에서 2020년 782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IoT 시장에는 지금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미 확보된 청강문화산업대 모바일스쿨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높은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도 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 모바일스쿨은 모바일산업에서의 교육전문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산업 핵심 분야인 스마트미디어, 모바일통신, 모바일보안 3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Io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미디어 전공에서는 국가기술자격증(무선설비산업기사) 및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시스코 네트워킹아카데미과정, 리눅스 LPIC 과정)과 드론 LAB, IoT LAB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이러한 자격증 취득과 LAB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운영과 함께 동·하계 방학 기간 실시하는 특강을 통해 자격 취득율을 올리고, 취득한 자격증과 LAB 연구활동은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공 공통과목을 통해 모바일통신, 모바일보안 등 인접 전공의 교육 커리큘럼과 충분한 실습장비, 분야별 우수한 교수진 등은 청강문화산업대 모바일스쿨의 스마트미디어 전공이 가진 경쟁력이다. 특히 모바일스쿨 중 국내 유일의 모바일통신전공의 취업률은 2014년 기준 90.7%로 수도권 유사학과 대비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스쿨 홈페이지(http://mobile.ck.ac.kr) 및 청강문화산업대 홈페이지(http://www.c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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