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엠게임은 중국 현지에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중국명:미소녀몽공장)’ 정식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서비스는 중국 내 안드로이드 마켓인 바이두, 360 모바일, 37wan, UC, Xiaomi 등을 포함한 18개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엠게임은 게임 내 시스템과 서버 안정성을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분석을 위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유저가 직접 부모 역할을 하며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딸을 성장시키는 3D 육성 모바일게임이다. ideaed@kuki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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