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부산)] 감독 펑 샤오강이 2일 오후 부산 중동 노보텔앰버서더에서 열린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감독 손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한·중 합작영화인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를 방문한 네 명의 중국인 청년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기절한 여자를 발견하지만 그녀를 돕고자 했던 선의가 총격전으로 이어지며 점점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손예진과 진백림, 신현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