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개선 전문업체 ‘한스에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실내환경 개선 전문업체 ‘한스에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5-10-02 15:2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실내공기정화 전문업체 ㈜한스에코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와 관련 120개사 230여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스에코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실내 유해물질 제거 및 공기 정화 서비스 ‘베이비케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해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또 실내 공기가 실외 공기보다 더 오염됐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고,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실내 공기 정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실내 공기 오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물을 지을 때 쓰이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폼알데하이드, 벤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이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장시간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면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일반인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실내 공기 오염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한스에코에서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정화시켜주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 키즈페어에 참가하는 패키지 상품인 ‘베이비케어’는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뒤 산후 조리원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홈클리닝, 공기정화, 가전제품 및 매트리스 케어까지 책임지고 작업해 민감한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서비스다.

또한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해 타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하고 명품장비사용, 전문성을 가진 직원이 직접 케어 서비스를 제공,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스에코 관계자는 “요즘에는 아기가 집에 오기 전 집안에 있는 각종 유해물질을 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기정화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이라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스에코는 지난 7월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생활서비스(실내환경개선)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스에코 베이비케어 서비스는 제12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 및 한스에코 홈페이지(www.hans-eco.co.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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