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부산)] 배우 윤주가 조재현 감독과 함께 영화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2시40분 부산 중동 비프빌리지(BIFF Village) 야외무대에서 영화 ‘나 홀로 휴가’(감독 조재현)의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 조재현 감독과 배우 이준혁, 윤주가 참석했다.
이날 윤주는 “조재현 감독님이 배우 출신이다 보니 군더더기 없이 일하신다”며 “열정을 다해 편안하게 다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윤주는 “조재현 감독님이 현장에서 조금 외로워 보였다”며 “현장에서 배우들은 함께 기다리는데 감독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지도 못하고 외롭게 혼자 앉아서 그 기다림을 견디더라. 그 뒷모습이 외로워 보였다”고 전했다.
‘나 홀로 휴가’는 40대 평범한 가장인 한 남자가 10년 전 헤어진 한 여자를 잊지 못해 그녀에게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bluebell@kukimedia.co.kr 부산=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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