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니트 전문 생산기업 니트벨리(Knitvalley)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니트벨리는 국내 유일한 니트 소재의 플레이하우스와 유아 니트부터 여성의류, 남성의류까지 순수 100% 국내 생산으로 품질이 우수한 니트를 생산하고 있다. 또 기존 니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경량소재를 사용해 함기성과 보온성이 높은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물론 유통마진을 낮춰 유아동 고급제품을 저렴한 단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류와 국내 메이저급 브랜드 니트도 맡아 제작하는 것을 비롯해 자체 디자인을 통한 니트벨리 브랜드 제품도 출시 중이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홍보회와 소비자와의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과 기존 제품의 수정작업을 실시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니트벨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는 니트벨리는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판매량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이번 2015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에 저렴한 니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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