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 전국 66개 병원서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한국유방암학회, 전국 66개 병원서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5-10-06 01:00:55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전국 66곳 병원서 유방암정기검진 필요성 강조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10월 한달간 전국 66개 병원에서 유방암 바로알기 건강강좌가 열린다.

한국유방암학회는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하고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전국 66개 병원에서 전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전라, 충청, 경상 지역 등 전국 주요 66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국내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의 진단치료법과 함께 정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한세환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은 “매년 꾸준히 진행 중인 전국 단위의 건강 강좌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유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회에서 앞장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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