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후원한 제 36회 세계피부외과학회(ISDS)가 성료됐다고 5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세계적인 피부 전문 제약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국내 리딩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쌓아온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세계피부외과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특히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세계 10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대규모 위상의 학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만큼, 갈더마코리아는 글로벌 위상을 갖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국내 피부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피부학 연구 발전에 더욱 기여한다는 포부다.

갈더마는 1981년 탄생한 세계적인 피부전문 제약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34개의 자회사가 분포해 있으며, 갈더마코리아는 28번째 자회사로, 피부 관련 영역을 에피듀오, 디페린, 벤작AC와 같은 전문 의약품과 레스틸렌 등 미용, 필러 성형관련 사업분야, 엘크라넬, 로세릴 등을 판매하는 일반 의약품 및 화장품 사업 분야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나누어 피부과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갈더마의 대표 브랜드인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 NASHA을 통해 체내의 히알루론산 성분과 99%이상 유사하게 제조, 인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