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북유럽 프리미엄 스웨디시 베이비 패션 브랜드 ‘르그로베’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론칭 2개월 만에 엄마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르그로베는 스웨덴어로 ‘작은 숲’이라는 뜻으로 숲 속의 귀여운 동물들과 사랑스런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브랜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엄마아빠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패션 아이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르그로베의 기저귀 가방은 명품 가방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에 기능성과 편리성까지 겸비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르그로베 기저귀 가방 라인은 ‘헨디그백팩’ 머스타드, 블루, 나뚜르, 트레칸트 패턴과 ‘엥켈솔리드백팩’ 그레이, 브라운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르그로베 고유의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해 세련됨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스웨디시 스타일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르그로베 기저귀 가방은 또 백팩 스타일, 숄더백 스타일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패션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서의 세련된 스타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박애숙 르그로베 팀장은 “르그로베 기저귀 가방의 인기는 기존의 기능을 강조한 여타의 기저귀 가방이 갖는 넉넉한 수납공간, 생활방수 등의 기능에 북유럽풍 패턴의 모던한 디자인을 살려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엄마들에게 크게 어필이 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또 “르그로베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 아이에게는 최고의 안전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엄마아빠에게는 스타일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패션 아이템”이라며 “르그로베를 대표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함께해 즐거운 상상을 통해 동화 속 판타지의 세계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아이들의 건전한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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