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쿠키영상] "앗! 나의 실수~" 영화 촬영을 강력 사건으로 착각해 배우 제압하는 '허당' 군인"

"[쿠키영상] "앗! 나의 실수~" 영화 촬영을 강력 사건으로 착각해 배우 제압하는 '허당' 군인"

기사승인 2015-10-07 00:03:57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용감하지만 '허당끼' 넘치는 러시아 군인이
감동 어린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화 촬영장에서 연출된 모습을 실제 강력 사건으로 착각해
'허당' 히어로가 된 건데요.

영상 속에는 여성을 인질로 붙잡고 있는 인질범이 등장합니다.
여성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경찰 2명과 대치하고 있는데요.

총을 내려놓지 않으면 여성을 쏜다!"라며
경찰들을 위협하고 있는 듯합니다.

두 명의 경찰은 시나리오 흐름에 맞춰 바닥에 총을 내려놓는데요.

그 순간, 뒤쪽에서 현장을 살펴보던 한 군인이
조심히 기회를 살피는 듯 하더니
미처 말릴 새도 없이 달려와 인질범을 팔을 꺾어 제압합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란 스태프들이 달려와 군인을 말리자
군인은 상황 파악 못 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데요.
인질범은 황당한 듯 자리를 뜹니다.

영화 촬영 현장을 실제 사건으로 착각해 일어난 헤프닝이긴 하지만,
망설임 없이 총을 든 인질범을 제압하는 러시아 군인의 모습,
정말 멋지네요~ [출처=유튜브 Александр Бонд]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