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요즘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들은 과거와 달리 아기들이 점점 심해지는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먹고 마시고 숨쉬고 입는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제품들을 선택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상당수 제품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출산, 육아 용품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비싼 제품일수록 좋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값비싼 제품을 구입한다. 하지만 가격이 품질과 비례하지 않고 중저가의 제품과 차이가 없어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출산이나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많은 부모들은 신제품이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해 육아박람회를 많이 찾는다.
토미토미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 ‘꼼꼼한 엄마들의 선택’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토미토미는 이에 맞게 친환경 대나무섬유로 만든 건강하고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토미토미는 거의 모든 제품을 직접 본사에서 제작하는 것은 물론 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의 80% 이상을 직접 제직(製織)하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없는 원단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유아용품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록달록한 염색이나 나염조차 하지 않는 대나무섬유로 민감한 아기피부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섬유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솜으로 실을 짜 만든 원단으로 일반 순면 대비 감촉이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영구적인 항균성 및 피부에 높은 안전성 때문에 아토피 및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미토미의 대나무섬유 천기저귀는 대나무특성 그대로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개월 수에 상관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토미토미 만의 특징을 앞세워 10년 가까이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만으로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전시될 신제품 중 수면조끼는 자는 동안 이불을 덮지 않아 생기는 배앓이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입는 이불로, 60수 대나무섬유로는 국내에서 처음 제직한 원단 짜임으로 부드럽고 자다가 땀을 흘려도 바로 흡수가 돼 끈적임이나 땀 배출 후 오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누빔원단으로 자는 동안 무수히 움직이는 아기들의 몸동작이 수면조끼 안에서도 자연스러워 답답함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미토미 관계자는 “토미토미는 가격부담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친환경 대나무섬유 제품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원단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찾는 꼼꼼한 엄마들의 바람을 담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미토미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친환경 대나무 섬유로 만든 아기조끼를 1만원대, 수면조끼를 2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계절 신상품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선보인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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