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만 찍자 쫌! 아기 사진의 이상과 현실

한 장만 찍자 쫌! 아기 사진의 이상과 현실

기사승인 2015-10-11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기 사진 스튜디오나, 유아 잡지에 등장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들.

'우리 아기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남겨 줘야지~'
야심 차게 아기 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부모의 이상과 아기의 현실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한 장만 찍자 쫌!"
아기를 향한 부모들의 격앙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데요.

아기 사진의 이상과 현실, 직접 확인해 보시죠~




1. 한 번만 웃자 쫌!


[사진 출처=nadlanu]



2. 카메라 놓고 나나 안아줘~


[사진 출처=POPSUGAR]



3. 답답해! 꺼내 줘~


[사진 출처=mypinstrositylife]



4. 저리 안 가~


[사진 출처=Diply]



5. 아빠 코 왕코~


[사진 출처=Pinterestinreallife]



6.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사진 출처=Parentsociety]



7. 야! 안 내려와?


[사진 출처=mypinstrositylife]



8. 애 잡겄네~~


[사진 출처=Diply]




보시다시피,
현실에서는 부모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아기 사진이 나오긴 힘든데요.

하지만 울고, 놀라고, 찌그러지고, 엉망진창의 사진들도
아기가 자랐을 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좋은 추억이 되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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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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