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찌빠찌뽀찌”… 출연진 포복절도하게 한 심형탁 ‘미니언즈’ 댄스

“뚜찌빠찌뽀찌”… 출연진 포복절도하게 한 심형탁 ‘미니언즈’ 댄스

기사승인 2015-10-19 00:20:55

[쿠키뉴스팀] ‘무한도전’에서 배우 심형탁이 ‘미니언즈’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의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댄스 신고식 무대에 오른 심형탁은 꼿꼿한 자세로 알 수 없는 외계어를 사용하며 노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뚜찌빠찌뽀찌”를 외치며 안무까지 곁들였다. 댄스 신고식이 끝난 후 심형탁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솔비는 “이번 콘셉트와 진짜 잘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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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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