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9인조 트와이스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팀이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와 ‘다시 해줘’, ‘미쳤나봐’ 등 6곡이 수록됐다.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