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이파니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떠났던 어머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EBS 「리얼 극장」에서는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씨가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파니는 여섯 살 때 자신을 떠난 어머니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처음으로 한 얘기가 '너 연예인이라서 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가난하게 사는구나'였다.
이 말에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이 여자를 안 봐야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i****
이파니 어머니... 사정이 있었겠지만, 딸 좀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좀 해주면 좋으련만...
mc****
이파니 어머니는 딸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 확실하네요.
이제 와서 딸에게 엄마라고 뻔뻔하게... 창피한 지도 모르고~~ 그러니 자기 딸을 버렸겠지만...
li****
미안하긴 커녕 억지로 자신을 이해해라 그 심정 아냐 고만 말 하네.
ch****
이파니 참 힘들었겠다. 잘 됐음 좋겠어요. 이파니 어머닌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후 여행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모녀는 눈물의 포옹을 나누며 화해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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