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전남 광양시 옥룡계곡 등 물놀이 하천·계곡 5곳을 올해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경관이 빼어나고 안전관리가 우수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계곡들이다. 지난해에는 해수욕장도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내수면 물놀이 장소만 뽑았다.
평가 지표는 안전사고, 안전관리요원, 안전시설, 응급구호시설, 환경위생, 경관, 교통접근성, 이용편의성 등이다.
안전처는 후보로 추천받은 물놀이 장소 20곳을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강원 홍천군 ‘모곡밤벌유원지’ △충남 청양군 ‘까치내유원지’ △경북 청송군 ‘현비암강수욕장’ △경남 합천군 ‘황강레포츠공원’(이상 하천·강 유형) △전남 광양시 ‘옥룡계곡’(계곡 유형)을 물놀이 안전명소로 뽑았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교육" vs "잔인"…덴마크 동물원 사자 해부
[쿠키영상] '가슴 철렁' 관능미 넘치는 아비가일 라치포드
[쿠키영상] “둘 중 아무나 걸려라” 사자의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