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이원일 오세득 이찬오 다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 등장

박준우 이원일 오세득 이찬오 다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 등장

기사승인 2015-10-26 16:13: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셰프 돌풍을 일으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또 한 명의 신입 셰프가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입 셰프가 첫 출연해 청문회에 이어 최현석 셰프와의 요리 대결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낸다.

신입 셰프는 “매장이 3개라던데 재산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등 선배 셰프들의 계속되는 황당한 질문에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자신을 공격하는 김풍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폭로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신입 셰프는 이어진 최현석 셰프와의 요리 대결에서도 잔뜩 긴장해 연신 물을 찾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현석 셰프가 평소와는 달리 대결 시작 전부터 앞치마를 매고 준비하는 등 신입 셰프가 만만치 않은 고수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주변 시선을 강타하는 요리 신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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