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재보궐선거 지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안전처 “재보궐선거 지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승인 2015-10-26 16:56: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28일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24개 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보선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전날인 27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계속된다.

재보궐선거 지역 소방관서는 투표소 369곳에 화재예방 순찰을 하고, 개표소 22곳에는 소방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안전처는 또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자치단체, 경찰 등 유관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조기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대응할 계획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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